국책사업1 '서울-양평 고속도로 건설 ' 국책사업 백지화, 후안무치 비판 '서울-양평 고속도로 건설 사업 백지화'를 둘러싼 여야 공방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. 여야 모두 서로가 가짜뉴스를 퍼뜨린다고 주장하며 날 선 발언을 주고받았습니다. 원희룡 국토부 장관의 사업 백지화 선언에 야당은 후안무치(厚顏無恥)한 피해자 코스프레를 멈추라고 했습니다. 여야가 서로 공방을 벌이고 있는 개괄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. '서울-양평 고속도로 건설 사업 백지화'에 대한 여야의 주장과 입장 여당의 주장 강 수석대변인은 "양평군민들의 편의를 고려한 사업이라는 본래 취지는 묻힌 채, 사업을 본인의 정치적 수단으로 삼아버린 민주당에 부득이하게 결단을 내린 것"이라며 "이를 두고 장관이 기분 나빠 일 때려치운다, 무책임 등을 운운하면서 주특기인 거짓선동으로 또다시 여론을 물들이고 있다"라고 비판했다... 2023. 7. 10. 이전 1 다음